影片简介
어느 날 한 여학생이 실종된다. 투신으로 추정되지만, 시체도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나 명확한 증거도 나오지 않아 자살인지 타살인지 단정 지을 수 없는 상태. 막 등교한 영희는 자신이 실종된 여학생과 마지막으로 시간을 보낸 인물임을 알게 된다. 사람들 사이에는 추측이 난무하고 영희는 여학생의 죽음을 부추긴 것으로 의심받게 된다. 영희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지만 왠지 모를 죄책감에 휩싸이게 되고, 죽은 여학생의 어머니는 영희의 뒤를 쫓는다.